아비라(Avira)는 성능이 아주 뛰어난 무료 백신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추천할만한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지난번 아비라 설치 글에 이어서 상세한 사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6/09/09 - [윈도우10] - 윈도우10 업데이트 후 해야 할 일! 아비라(Avira) 무료백신 설치 시작 작업표시줄에서 Avira Launcher를 클릭하면 Dashboard가 실행됩니다. 간단하게 현재 실행 중인 보안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무료백신인 Avira Free Antivirus 만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항목들은 유료이니 필요에 따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상단의 My Devices를 클릭하면 웹 애플리케이션 대시보드로 연결됩니다. Avira는..
아비라(Avira)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세계적인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매번 AV-Comparatives 등의 백신 성능 테스트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죠.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억대가 넘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백신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무료백신 3대장 3A(Avira, Avast!, AVG) 중에서도 좋은 성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시스템 최적화와 VPN을 비롯한 많은 기능이 있지만 안티바이러스 기능만 사용할 경우 개인에게는 무료로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습니다. 윈도우10을 업데이트 하면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백신인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가 실행되는데요. 성능이 더 뛰어난 A..
윈도우10으로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고 나면 만일의 경우를 위해 윈도우7이나 윈도우 8.1로 복구할 수 있도록 Windows.old라는 폴더가 생성됩니다. 이 폴더는 윈도우10 업데이트 전에 사용하던 윈도우 과거 버전의 정보와 데이터를 모두 담아놓은 폴더인데요. 윈도우 10 업데이트 후에 다운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면 하드디스크 공간 확보를 위해서 제거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윈도우 10 업데이트 후 10일이 지나면 어차피 이전 버전으로 복구할 수 없으니 10일이 지났다면 과감하게 지워줍시다. 1. C: 드라이브를 확인해 보면 Windows.old라는 폴더가 보입니다. 2. 용량을 확인해 보니 무려 44GB가 넘습니다. 저는 윈도우 7로 돌아갈 생각이 없으니 얼른 삭제해야겠네요. 3. 그냥 삭제하..
지난 8월 2일부터, 윈도우10 1주년 업데이트가 배포되기 시작했었죠. 1주년 업데이트는 Windows Update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되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시점은 사용자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제 노트북도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는데요.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사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 시작 메뉴와 Windows 검색 메뉴 우선 시작 메뉴의 배치가 PC에 설치된 앱의 목록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초기 윈도우10에서 앱의 목록을 보기 위해서는 모든 앱 목록을 클릭해서 조회해야 했지만 이제 시작 메뉴만 클릭하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전 / 업데이트 후 검색 메뉴는 웹 및 윈도우 검색 기능에서 웹 검색 기능이 제외되어, P..
적당한 가격에 좋은 사양의 한성노트북을 하나 업어 왔습니다. 제품은 얼마 전 인민에어로 한바탕 인기를 끈 한성컴퓨터의 BOSSMONSTER U54F. 아무리 AS를 생각한다 해도 대기업 노트북 절반 가까운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성노트북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네요. 역시 가성비 좋은 제품이 요즘은 갑입니다. 대충 사양은 이렇습니다. CPU : Intel Core i5-4210 RAM : 8GB DDR3 VGA : Geforce GTX850M 2GB DDR3 VRAM HDD : 500G HDD Display : 15.6" Full-HD IPS 에어쿠션 잘 들어 있고요. 이중으로 박스 포장되어 안전하게 배달되어 왔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큰 기대 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돈 쓰지 말고 제품 가격 낮춘..
아이폰을 구입하면 들어있는 이어팟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어폰입니다. 이어팟이 나올 당시 인체공학적 설계로 귀에 꼭 들어맞는다고 광고하던 게 기억나는데, 그 말에 맞게 귀에 꼭 들어맞는 착용감이 좋아서 거의 이것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최근 나오는 이어폰은 거의 다가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인데, 아무래도 고무 탭이 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조금만 오래 사용해도 귀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반해 이어팟은 오픈형에 가까운 외형으로 귀에 별다른 자극을 주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더군요. 그리고 번들 이어폰답게 저음역대와 고음역대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편이라 무난하게 좋은 소리를 뽑아주는 편입니다. 덕분에 이어팟이 나온 뒤로는 이어폰은 특별히 돈을 들여서 산 적이 없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하면서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제 취향입니다. 저는 아이폰에 케이스 씌우는 걸 원치 않아요. 개인적으로 아이폰 디자인은 당대 도달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의 극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미적인 필요에 의해서 케이스를 씌워버리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오래 쓰기 위해선 충격방지와 흠집 방지가 필요하죠. 그래서 저는 최대한 디자인이 배제된 투명한 재질의 케이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휴대폰 케이스에 비싼 돈을 지불하긴 싫으니 가격도 저렴해야죠. 이런 조건의 제품을 찾는 게 은근히 쉽진 않더군요. 한참 발품을 팔아서 찾아낸 아이폰6 케이스는 아이토크 메탈 클리어라는 제품인데요. 아이폰의 디자인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컨셉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은박으로 새겨진 제품명과 옆면에 박힌 은박이 맘에 안 드..
아이폰6 실버로 폰을 바꿨습니다. 용량은 64GB이고, 최소 3년 이상 실사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전원 버튼을 켜보기 전에 개봉기부터 찍고 켜 봐야죠. 패키지 하얀색에 iPhone이라고만 적힌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의 윗면에는 아이폰 실루엣이 양각되어 있고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아이폰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뒷면은 역시 사과 로고와 카툭튀, 호불호가 갈리는 절연 띠가 보입니다. 실버 컬러 아이폰을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도 저 절연 띠가 그나마 눈에 안 띈다는 이유에서였네요. 구성품 아이폰 아래에는 이어 팟, 전원 어댑터, 라이트닝 케이블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와 사과 스티커 그리고 심카드용 핀도 함께 동봉되어 있군요. 이어 팟은 정말 귀에 착 달라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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