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구입하면 들어있는 이어팟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어폰입니다. 이어팟이 나올 당시 인체공학적 설계로 귀에 꼭 들어맞는다고 광고하던 게 기억나는데, 그 말에 맞게 귀에 꼭 들어맞는 착용감이 좋아서 거의 이것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최근 나오는 이어폰은 거의 다가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인데, 아무래도 고무 탭이 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조금만 오래 사용해도 귀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반해 이어팟은 오픈형에 가까운 외형으로 귀에 별다른 자극을 주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더군요. 그리고 번들 이어폰답게 저음역대와 고음역대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편이라 무난하게 좋은 소리를 뽑아주는 편입니다. 덕분에 이어팟이 나온 뒤로는 이어폰은 특별히 돈을 들여서 산 적이 없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하면서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제 취향입니다. 저는 아이폰에 케이스 씌우는 걸 원치 않아요. 개인적으로 아이폰 디자인은 당대 도달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의 극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미적인 필요에 의해서 케이스를 씌워버리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오래 쓰기 위해선 충격방지와 흠집 방지가 필요하죠. 그래서 저는 최대한 디자인이 배제된 투명한 재질의 케이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휴대폰 케이스에 비싼 돈을 지불하긴 싫으니 가격도 저렴해야죠. 이런 조건의 제품을 찾는 게 은근히 쉽진 않더군요. 한참 발품을 팔아서 찾아낸 아이폰6 케이스는 아이토크 메탈 클리어라는 제품인데요. 아이폰의 디자인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컨셉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은박으로 새겨진 제품명과 옆면에 박힌 은박이 맘에 안 드..
아이폰6 실버로 폰을 바꿨습니다. 용량은 64GB이고, 최소 3년 이상 실사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전원 버튼을 켜보기 전에 개봉기부터 찍고 켜 봐야죠. 패키지 하얀색에 iPhone이라고만 적힌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의 윗면에는 아이폰 실루엣이 양각되어 있고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아이폰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뒷면은 역시 사과 로고와 카툭튀, 호불호가 갈리는 절연 띠가 보입니다. 실버 컬러 아이폰을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도 저 절연 띠가 그나마 눈에 안 띈다는 이유에서였네요. 구성품 아이폰 아래에는 이어 팟, 전원 어댑터, 라이트닝 케이블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와 사과 스티커 그리고 심카드용 핀도 함께 동봉되어 있군요. 이어 팟은 정말 귀에 착 달라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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