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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실버로 폰을 바꿨습니다. 용량은 64GB이고, 최소 3년 이상 실사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전원 버튼을 켜보기 전에 개봉기부터 찍고 켜 봐야죠.


패키지

하얀색에 iPhone이라고만 적힌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의 윗면에는 아이폰 실루엣이 양각되어 있고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아이폰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뒷면은 역시 사과 로고와 카툭튀, 호불호가 갈리는 절연 띠가 보입니다. 실버 컬러 아이폰을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도 저 절연 띠가 그나마 눈에 안 띈다는 이유에서였네요.



구성품

아이폰 아래에는 이어 팟, 전원 어댑터, 라이트닝 케이블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와 사과 스티커 그리고 심카드용 핀도 함께 동봉되어 있군요. 이어 팟은 정말 귀에 착 달라붙는 매력적인 이어폰입니다. 저는 인이어보다 이어 팟이 훨씬 착용감이 좋더군요. 음질을 떠나서 착용감만 따지면 이어 팟이 단연 최고입니다.


외관

아이폰 하단부에는 3.5mm 이어폰 잭, 마이크 수신부, 라이트닝 입력단자, 스피커가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오른쪽 측면부에는 전원 버튼과 유심 슬롯이 보이네요. 아이폰이 4.7인치로 커지면서 사용성을 위해 상부에 있던 전원 버튼이 측면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측면 상부에는 아무런 버튼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왼쪽 측면부에는 무음 버튼과 볼륨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세 컷을 봐도 후면의 카툭튀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바닥에 놓아도 티는 안 나네요.

전면부 상단에는 카메라와 통화 송신 부등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5s와의 비교입니다. 확실히 더 얇아졌고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훨씬 세련되어진 것 같네요. 각 진 디자인에 눈에 확 띄던 절연 띠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립감은 더 좋네요. 기존의 아이폰은 조금 작은 감이 있었는데 아이폰6는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살펴본 아이폰 6 개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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